직장생활을 하거나 아니면 주부로 있다가 40대가 되면 독립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현실입니다. 직장의 경우 계속 있다가는 50대 이후가 막막할 수 있기에 일찍 자영업으로 나가거나 창업을 통해 자리를 잡는 것이 좋을 때이기도 합니다. 40대와 50대 창업은 다른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40대 창업 아이템 찾을 때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부분이 나와 맞는 분야를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40대 창업 아이템
1. 적성
현재 잘되고 있다는 것은 곧 포화상태가 되어 안된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할 때 오래 유지하기가 힘이듭니다. 먼저 나의 적성과 맞는 체인점은 무엇이며 사업 아이템은 무엇인지부터 고민해야 합니다.
2. 업종 선택
다양한 창업군이 있습니다. 기술로만 할 수 있는 것과 음식점 등과 같은 요리분야 등입니다. 이때 요리에 대해 잘 모르면서 체인점만 선택하게 되면 아무리 같은 레시피를 사용한다고 해도 맛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흔히 손맛이라는 것은 똑같은 레시피일지라도 달라지는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술적인 분야입니다. 집수리 및 출장세차, 입주청소와 같은 소자본으로 혼자서 할 수 있는 업종입니다. 이때 혼자서 하는 것을 좋아하고 마케팅에 대해 배우고 잘 할 수 있는 분이라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유지할 수 있는 자금
일반적으로 2년은 버틸수 있는 자금이 있어야 합니다. 바로 잘 알려지고 꾸준히 유지가 되면 좋겠지만 처음에 오픈발이라는 것이 있듯 잘되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버텨야 하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이는 장사뿐만 아니라 소기업을 할 때에도 필요한 자금으로 유지할 수 있는 자금이 어느 정도 있는지부터 파악하고, 그에 맞는 아이템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40대 창업 추천
일반적으로 자격증에 많이들 도전하지만 공인중개사처럼 포화상태로 있는 것을 획득한다고 해서 바로 창업에 적용하기는 힘이 듭니다. 그렇기 떄문에 기술을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기술, 수리기술 등 업종은 자신만 홍보를 잘하면 초기 자본금 없이 충분히 사업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본금이 많이드는 업종은 처음부터 하는 것은 위험 부담이 많기에 소규모로 할 수 있는 창업을 찾아서 하시는 것이 좋으며 이로 인해 즉 장사에 대한 노하우 등을 익히고 키워나가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체인점 중에서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금방 생겼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닌 오래 유지하고 있는 체인점을 알아보시는 것이 괜찮습니다. 그만큼 오래 유지했다는 것은 스테디셀러처럼 꾸준한 매출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창업 시 필요한 부분
마케팅입니다. 블로그 부터 인스타까지 마케팅을 하는 방법을 먼저 배우고 시작해야 합니다. 홍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에 이 분야를 소홀히 하고 창업을 하면 아무리 좋은 아이템일지라도 알리지 못해서 문을 닫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뒤늦게 홍보의 중요성을 알았을 때는 이미 폐업 직전까지 간 상황의 자영업자가 다수이기에 먼저 홍보하는 방법을 배우시고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창업을 한다는 것은 1~2년 반짝 돈버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닌 10년 이상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자리를 잡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당장 잘되는 것이 아닌 오래 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하시고 아이템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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