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전 실패율을 줄이기 위한 방법 마케팅

많은 분들이 창업을 하기 전에 뭔가 홀린 듯 소홀하게 지나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마케팅 방법에 대해 모르고 시작을 한다는 것입니다.

가게를 하거나 또는 기업을 하거나 중요한 것이 마케팅입니다. 어떤 식으로 하는가에 따라서 가게의 방향성도 기업을 성장도 결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차리는 것에만 급급해서 지나치고 마는 것이 홍보에 대한 부분이며 나중에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이 '홍보의 중요성을 왜 몰랐을까'이며 그때는 이미 폐업을 한 상태입니다.

그중에서도 깨우친 분들은 다시 재창업을 할 때 홍보부터 교육을 받거나 공부를 열심히 한 이후 매장을 차리게 됩니다. 처음보다는 실패율이 현저히 줄어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홍보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케팅이란 고객이 바라는 것을 알고 그에 맞게 대응하는 것으로, 시대의 흐름 요즘 선호하는 것 그리고 내가 있는 지역의 특징까지 다 같이 살피고 그에 맞는 운영방법을 찾는 것이 바로 마케팅의 일부입니다.

시작부터 실패가 보이는 창업

매장만 차리면 되는 줄 아는 창업은 자신 뿐만 아니라 주위까지 고통 속으로 몰아넣습니다. 음식점의 경우 맛만 좋으면 된다 식, 공방의 경우 기술만 좋으면 된다 식의 발상은 혼자 우울만에 갇힌 생각으로 소비자를 무시하는 발상이기 때문입니다.

소비자는 없는 가게 사장의 고집만 있는 곳이기에 이런 분들은 마케팅 교육 또는 스스로 알려고도 하지 않는 특징이 있기에 폐업은 시간 문제일 뿐. 시작부터 폐업의 길로 가는 것과 같습니다.

단순하고 기본적인 것이지만 하지 않고, 경기 탓만 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아무리 경기가 나빠도 잘되는 곳은 잘되는 이유가 이런 분들은 성공률이 아닌 실패율을 줄였기에 가능한 부분입니다.

창업은 성공 확률이 아닌 실패 확률을 줄여 나갈 때 비로소 오래 유지하고 성장하는 창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