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창업 주의점 및 체크해야 하는 방법

퇴직을 하기 전 몇 년에 걸쳐서 꾸준히 준비한 것이 아니 닐 경우 바로 수익이 필요해서 나오는 조급증으로 인해 준비 단계도 없이 창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보기와 다르게 힘든 길이기에 어떻게 퇴직 후 창업을 해야 하고 주의점에 대해 알고 시작하는 것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퇴직 후 창업 주의점

 

퇴직금에 대한 여유가 있다면 1년은 아이템 선정 부터 그동안 해왔던 일과 접목이 되는 업종부터 차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조급함으로 선뜻 사업을 정하고 매장을 얻고 가게를 차리게 되면 엄청난 재산의 손실뿐만 아니라 노후가 막막해지기 때문입니다.

 

1. 현재 잘되는 장사는 곧 포화상태가 되어 사라지는 점포가 많아집니다.

2. 나의 적성과 상관없는 업종은 스트레스를 견디기 힘들어집니다.

3. 체인점의 장점 외에 단점에 대해 더욱 살펴야하고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지 여부를 따져봐야 합니다.

4. 매장 창업의 경우는 입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경우가 많기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입지 선정부터 하신 후 업종을 결정해야 합니다.

5. 홍보에 대해서 공부 없이 창업을 하는 것은 내 가게를 알리는 방법을 모르고 하는 것입니다.

 

퇴직 후 창업

 

퇴직 후 체크해야하는 점

 

퇴직을 했다는 것은 어느 정도의 연령대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가진 체력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약한 체력으로는 사업을 하기 힘듭니다. 체력이 50%라는 말도 있기 때문입니다.

 

홍보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내가 하는 사업을 소비자에게 알려야하는지에 대한 공부가 되어있는지 여부를 따져서 마케팅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가지시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케팅에 대해 무관심하고 모르는 것은 폐업으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정부 지원 살피는 방법

 

1. 지자체 마다 예비 창업자를 위한 지원 정책들이 있습니다. 시청 또는 군청 등 홈페이지 공고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정부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는 것도 필요합니다.

3. 소상공인 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어떤 지원책이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4. 세무, 법률, 마케팅 상담도 해주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괜찮습니다.

5. 정책 자금에 대해서도 매월 살피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위한 교육

 

보통 교육을 받아도 효과가 있겠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받지 않는 것 보다는 무료로 해주는 교육은 받으시고 하시는 것이 괜찮습니다. 소상공인 교육을 받다 보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분야가 있다면 전문가가 교육을 하는 강좌를 한번 더 듣게 되면 그때에는 비로소 궁금했던 것들이 이해가 되고 내 것이 됩니다.

 

소상공인 창업은 최대한 정부 지자체가 지원하는 부분에서 해당 사항이 있다면 지원을 받으면서 하시는 것이 금전적으로나 운영에 유리하기 때문에 자주 지원책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