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 창업 잘하는 방법 5가지 정리

자영업을 하다보면 언제나 경기가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경기 자체가 좋았던적은 없다고 느끼는 것이 자영업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불경기 창업 하시고자 할 때 잘하는 방법 5가지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불경기 창업

 

불경기 창업

 

1. 자금력

 

대출을 받고 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렇기에 1년간 버틸 수 있는 자금력이 있어야합니다. 처음부터 잘되는 창업은 드물며 장사는 어느정도 알려지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진 자금력에서 소자본으로 하는 것이 불경기 일 때 위험 부담을 최소화 하는 것임을 알고 자금에 맞는 업종을 선택해야합니다.

 

 

2. 끝물이 아닌 시작되는 아이템

 

잘된다고 소문이 난 것은 이미 끝물에 가까워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너도나도 없이 뛰어들기에 포화상태가 되어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제 시작되는 아이템으로 장사를 선택하는 것이 창업 후 잘되는 방법입니다.

 

3. 위치 선정

 

임대 현수막이 많이 붙어있는 곳은 그만큼 상권이 안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권리금 없다 등으로 비용을 아낄 수 있을 것 같지만 이미 망한 상권이 회복되기란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텅빈 점포가 많은 곳은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나 뿐만 아니라 폐업을 한 분들도 처음에는 큰 목표와 열정이 있어서 그 곳에 들어갔지만 상권 자체가 안좋은 곳은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 접근을 해도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4. 경쟁자

 

자영업의 적은 자영업입니다. 경쟁 업체가 많이 있는 곳에서 하면 적정한 수익을 얻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렇기에 되도록이면 경쟁자가 없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더불어 전문성을 갖춘 분야라면 더욱 괜찮습니다. 

 

누구나 다 할줄 아는 것이 아닌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분야를 창업하게 되면 진입 자체가 어렵기에 수월하게 빠른 시간에 자리를 잡을 수 있어서 창업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좋습니다. 단, 공인중개사 처럼 포화상태의 자격증은 별 도움이 안됩니다.

 

5. 서비스

 

서비스 정신이 없고 불투명하고 친절하지 않다면 창업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소비자가 왕이다라는 말은 그 만큼 친절한 서비스 마인드가 있는 곳이 잘되는 첫번째 요소가 되기 때문에 어떤 업종을 하더라도 남들보다 조금 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 점점 입소문이 돌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게 되는 비결입니다.

 

누구나 다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은 곳을 선호한다는 것을 창업할 때 알지만 잘 지키는 분들이나 오래 유지하는 분들은 드뭅니다. 

 

[참고]

 

불경기 속에서도 잘되는 곳은 잘 됩니다. 아무리 경기가 좋아도 안되는 곳은 안됩니다. 그렇기에 창업을 하시고자 할 때 내가 하는 업종에서 잘 되는 곳을 방문해서 어떤것이 남들과 다른지 살펴보고 하시는 것이 잘되는 방법이며 비결입니다.